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되고서부터 다른지역에 놀러가면 그 동네 부동산 시세를 보게된다. 업무때문에 제주도에 갈일이 많았는, 아무생각없이 다니던 흑돼지 삼겹살 맛집 앞에 낡아빠진(?)아파트가 있어 무심결에 네이버 지도에서 시세를 검색해본게 전설의 "이도주공"아파트였다.
1. 이도주공 아파트 실거래가 추이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성상 육지에 비해 재료비가 비싸고, 신규 아파트 공급이 쉬운 지역이 아니기에 부동산 상승기와 맞물려 급등한 상황이다. 2011년에 5000만원으로 갭투자를 했다면 10년이 지난 지금 10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2. 서귀포터미널 앞 재건축 예정 단지들 (서호맨션, 동남서호빌라, 삼주아파트)
지난 4월 제주도 방문당시에 서귀포쪽에 숙소를 잡고 그저 맛있는 커피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서귀포 터미널 주변에 갔다가 너무나도 황금 위치에 3층 아파트들이 있어서 구매 직전까지 가게 되었었다.
(물론.. 도시 생활이 익숙하기에 서귀포시보단 제주시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을 좀더 알아보기로했다.)
3. 제주시 재건축 기본계획 - '203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고시'
작년 12월 제주시에서 '203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고시'를 공고했다.
위 고시를 통해 33개의 정비예정구역 지정가능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아니다) 아파트 목록을 공개했고, 위의 고시를 통해 아래 아파트들은 부동산침체기임에도 22년 대비 상승하는 추세다.
제주도에 살지 않더라도 별장처럼 살 수있는 제주도 집이 있다면 하는 생각에 한번쯤은 고려해볼만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