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예전이라면 그러한 외부 평가나 결과에 대해 자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겠지만,
이번만큼은 좀 더 의연한 사람이 되고싶어 이 책을 선정했다.
무조건적인 긍정이 아닌 내가 외부에서 발생한 일에 대한 나의 해석을 긍적적으로 해석해서
나의 양분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똑같은 상황에 대해서 한없이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사람이있는데
후자인 경우의 사람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된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의 인생을 추적한 실험 부분이었는데,
똑같이 불우한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어린시절 주위에 자신을 온전히 받아주고 응원해주는 어른이 있었던 아이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서도 끈기있게 도전하고, 불우한 환경에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성공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또한 아기때 엄마가 아이와 대화를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사랑스럽다하는 대화 내용이 아기의 무의식으로 자리잡혀
나중에 긍정적인 어른이 된다는 점에서 아이에게 자기 긍정을 심어주는 것이 육아에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책은 나를 긍정적으로 존중해줘야, 외부에서 어떠한 자극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책은 회복탄력성의 정의, 회복탄력성 자가진단, 구성 3요소 그리고 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의 순서로 구성되었다.
[책 목차]
[책 내용 발췌 ]
p. 27
이상묵 서울대 교수 인터뷰,
" ~ 할수 없는 일에 매달리고 집착하기보다는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p.34
역경을 긍정적으로 봤기 때문에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p. 45
회복탄력성은 바로 이 '기억하는 자아'의 문제다. 기억자아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고 스토리텔링을 하는 자아다.
p.58~59
카우아이 섬 연구를 통해 회복탄력성의 핵심적인 요인은 결국 인간관계였다. 사람마다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이 바로 회복 탄력성이다.
p. 95
회복탄력성을 구성하는 자기조절 능력이란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것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첫째로 스스로의 부정적 감정을 통제하고 긍정적 감정과 건강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며, 둘째로 기분에 휩쓸리는 충동적 반응을 억제하고, 자신이처한 상황을 객관적이고도 정확하게 파아해서 대처 방안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다.
p. 116
긍정적 정서는 확장된 자아 개념을 유발시킴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나 자신을 동일시하게 한다.
p. 121
보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하고 긍정저거 감정으로 충만해져야 한다.
p. 123
충동 통제력은 결핍동기보다는 성장동기와 더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자신의 보다 나은 모습을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성장 지향적 자기조절 능력을 의미한다.
p. 138
행복은 성공의 결과라기보다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 할 수 있다.
p. 139
원인분석력은 자신에게 닥친 사건들에 대해 긍정적이면서도 객관적이고 정확한 스토리 텔링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p. 157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능력이 곧 대인관계능력의 핵심이며 이러한 능력을 키워야 사회적 연결성을 내면화하게 되어 강한 회복탄력성을 지니게 된다.
p. 229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은 기껏해야 일시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다른사람이 무어라 해도 나는 그저 나일뿐이라는 점
p. 245
긍정적인 뇌를 만들기 위한 두가지 비법은 '감사하기'와 '운동하기'이다.
단단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감사일기와 운동을 지속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