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매 시 내가살수 있는 집값의 한도를 알아보고 , 살고싶은(살 수 있는) 동네를 정했다면 그 지역 내에서 아파트를 고를때 고려해야할 기본 용어인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에 대해 알아보자
1. 용적률
- 용적률이란 대지 내 건축물의 바닥면적을 모두 합친 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용적률 = 건물면적의 합 / 대지면적
예시) 헬리오시티
- 헬리오시티의 용적률은 285%로, 건물의 모든 동의 모든 층의 면적을 합친 후 대지 면적으로 나누면 2.85배, 즉 285%가 계산되는 것을 알 수있다.
구축아파트일수록 옛날 기술의 한계로 인해 층수가 낮아 용적률이 낮고, 신축아파트들은 보통 층수를 높게 올리기때문에 용적률을 높게 올리는 경우가 많다.
2. 건폐율
-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의미한다.
건폐율 = 1층 바닥면적 / 대지면적 *100%
예시) 헬리오시티
- 건폐율이 19%로 대지면적 대비 건물이 들어선 땅의 공간이 적다는 걸 알 수있다. 최근 아파트들은 높게 짓는 대신, 조경 및 공원 조성 등 쉼을 주는 공간들을 구성하기때문에 건폐율이 낮아지는 추세다.
3. 대지지분
- 아파트가 오래될수록 건물의 가치는 줄어들고, 땅의 가치만 남는다. 재건축 아파트 구매시 필수로 확인해봐야하는 사항이다.
- 보통 평균 대지지분이 15평 이상이 되어야 재건축의 사업성이 좋다고 하는데, 비싼 지역( ex. 청담)은 그마저도 비싸기 때문에 대지지분이 적더라도 사업성이 나올 수 있다.
대지지분 = 대지면적/세대(가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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